JVC HA-FXT200

/ 글분류 : 듣기


참 재미있는 이어폰이다.


번인 후와 전이 이렇게 차이 나는 이어폰은 처음이다. 


평소 새 이어폰을 사더라도 의도적인 번인 같은 건 하지 않았다.

이 이어폰도 마찮가지로 그냥 들었는데 이 뭐...두개의 드라이버에서 후려치는 웅장함은 죽였는데 보컬이 그 웅장한 음들에 묻혀서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. 


이 것도 실패인가? 싶었는데 몇일 듣다보니 보컬이 살아나기 시작하더니 계속들으니 웅장한 음들의 후려침에 보컬도 같이 존재하는 그런 독특한 이어폰이 되어버렸다.


마음에 든다. 의심해서 미안한다 jVc.

Comments

  1. 나그네 2016.12.26 01:51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답글

    전 반대였는데 ㅋㅋ 블로그들에서 저음 이어폰임 그래서 구입했더니 엥?? 고음만 들리는데?? 듣다보니 저음이 들리네요. 에이징이라는거 안 믿었는데 jvc 제품들 써보니 느낌니다. 이제품 말고 다른 똑같은 제품을 두개사서 하나만 계속 썼는데 어느날 두이어폰 비교해보니 두 이어폰이 확연히 틀려졌더군요.